자신을 바르게 하고 남에게 바라는 것이 없으면 원망이 있을 수 없다. 위로는 하늘을 원망하지 않고, 아래로는 남을 탓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군자는 평소대로 자신의 본분을 다하며 천명을 기다리지만, 소인은 위험을 무릅쓰며 우연한 행운을 바란다. 正己而不求於人 則無怨. 上不怨天 下不尤人. 故君子居易以俟命 小人行險以琺幸.
『한자&한문』 한자 쓰기 노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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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정(一定)한 나이에 이르면 일을 그만하도록 정해 놓은 연령(年齡). 정년퇴임(停年退任)하신 선생님을 찾아뵈었다.
감정(感情)에 따라 일어나는, 억누르기 어려운 생각. 사랑의 정념에 사로잡히다.
1. 사정(事情)을 알림. 또는 사정에 관한 소식(消息)이나 자료(資料). 요즘은 필요(必要)한 정보는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精神一道 何事不成. 정신을 한 가지에 집중하면 무슨 일인들 이루지 못하겠는가?
1. 거짓 없이 마음이 바르고 곧음. 내 인생의 좌우명(座右銘)은 성실(誠實)과 정직이다.
1. 한곳에 자리를 정해 머물러 삶. 그는 학위(學位)를 딴 뒤 미국(美國)에 정착하기로 결심(決心)하였다.
정치가(政治家)에게 가장 이상적(理想的)인 삶의 방식(方式)은 그들이 봉사(奉仕)하고자 하는 또는 대표(代表)하고자 하는 다수(多數)의 사람들처럼 사는 것이다. – 호세 무히카
인간이란 ‘두려움을 주는 자보다 사랑을 주는 자에게 해를 끼치기를 덜 주저하는’ 邪惡한 존재다. 정치는 이 같은 인간의 이기적이고 공격적인 본능을 抑制하는 강제 장치다.
양혜왕이 맹자에게 가르침을 청하니 맹자는 먼저 사람을 죽이는데 몽둥이와 칼이 차이가 있냐고 묻는다. 양혜왕이 차이가 없다고 대답을 하자, 그러면 정치로 사람을 죽이는 것과 칼로 사람을 죽이는 것은 차이가 있냐고 다시 물으니, 역시 차이가 없다고 대답을 한다. 이어 맹자는 이렇게 얘기한다. 庖有肥肉, 廐有肥馬, 民有飢色, 野有餓莩, 此率獸而食人也. – 맹자.양혜왕장구상.004. “(왕의) 푸줏간에는 살찐 고기가 있고, 마구간에는 살찐 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