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3,258

글 공유하기

Loading글보관함에담기
空山足春雨
緋桃間丹杏
花發不逢人
自照溪中影
빈 산 봄 비가 흠뻑 적시우니,
복숭아꽃 살구꽃 울긋불긋하네.
꽃 피워도 보아 주는 이 없어,
시냇물에 제 모습을 비춰보네.






1 Star (1 votes, average: 1.00 out of 5)
Loading...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