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을 베고 그 뿌리를 뽑아 버리다. 걱정이나 재앙이 될 만한 일을 없애려면 그 근본부터 없애야 한다는 말로 무슨 일이든 일을 하려면 철저히 해야 한다는 말을 뜻하기도 한다. ‘국가를 다스리는 자가 惡을 보면 마치 농부가 힘써 잡초를 제거하듯이 雜草를 베어 내어 한 곳에 모아 쌓고 남은 뿌리를 잘라서 다시 繁殖할 수 없게 하면 善이 伸長될 것이다.’ […]
『한자&한문』 한자 쓰기 노트 만들기
사이트의 모든 글에서 한자 학습지를 출력할 수 있습니다.
倉廩實而知禮節, 衣食足而知榮辱 창고가 가득차야 예절을 알고, 입고 먹는 것이 풍족해야 명예와 치욕을 안다. – 관중.사기열전. 도듬책방 유튜브를 구독해 주세요. 고전을 낭독해 나가겠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인생에 대한 인내와 열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도듬책방 구독하기
1. 무언가를 캐어 냄. 원시인(原始人)들의 생활(生活) 수단(手段) 중 하나는 채취이다.
내가 알고 싶은 것은 모두 책(冊)에 있다. 내가 읽지 않은 책(冊)을 찾아주는 사람이 바로 나의 가장 좋은 친구(親舊)이다. – 링컨
책(冊)은 위대(偉大)한 천재(天才)가 인류(人類)에게 남겨주는 유산(遺産)이다. 이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자손(子孫)들에게 주는 선물(膳物)로 한 세대(世代)에서 다른 세대(世代)로 전달(傳達)된다. – 에디슨
출옥(出獄) 후(後)에 책(冊)을 볼 시간(時間)이 없을 때에는 정말이지 아무런 구애(拘礙)를 받지 않고, 독서(讀書)에 몰입(沒入)할 수 있었던 감옥(監獄)이 그리웠다. 다시 감옥(監獄)에 들어가고 싶다는 충동(衝動)이 일기도 했다. – 김대중 전 대통령
한 인간(人間)의 존재(存在)를 결정(決定) 짓는 것은 그가 읽은 책(冊)과 그가 쓴 글이다. – 도스토옙스키
讀書不破費 讀書萬倍利. 書顯官人才 書添君子智. 책을 읽는 데에는 비용이 들지 않고, 책을 읽으면 만 배의 이익이 생긴다. 글은 벼슬하는 사람의 재주를 드러내 주고, 글은 군자의 지혜를 더해 둔다.
以責人之心 責己則寡過. 以恕己之心 恕人則全交. 남을 책망하는 마음으로 자기 자신을 책망하면 허물이 적을 것이며, 자기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남을 용서하면 사귐을 온전히 할 수 있을 것이다. – 명심보감. 존심편
1. 맡아서 해야 할 일. 이 사무실(事務室)의 청결(淸潔) 관리(管理)는 당신 책임이다. 2. 어떤 일의 결과(結果)에 대하여 지는 의무(義務)나 부담(負擔). 그 사람에게 이번 사태(事態)에 대한 책임을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