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장 좋고 훌륭함. 감기(感氣)에 걸리면 푹 쉬는 게 최선이다. 2. 온 힘을 다함. 그 선수(選手)는 최선을 다해 자기의 역할(役割)을 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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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루어 헤아림. 청동기(靑銅器) 시대(時代)의 것으로 추측되는 토기(土器)가 발견(發見)됐다.
‘가을철 짐승의 털끝’이라는 뜻. 털이 있는 짐승은 가을 무렵이면 털갈이를 하면서 오래 묵어 거칠어진 털은 빠지고 가늘고 고운 털로 갈아입는다. ‘추호지말’은 가을을 맞이하여 새로 돋은 짐승 터럭의 끝부분처럼 ‘매우 가는 것’, ‘아주 작은 것’을 비유하는 말로 ‘사과할 마음은 추호도 없다.’, ‘그 사람과 다시 만날 생각은 추호도 없다.’처럼 쓰인다. 太山之高 背而不見 태산이 아무리 높아도 등지고 있으면 […]
1. 축하(祝賀)하여 벌이는 큰 행사(行事). 불꽃놀이가 축제의 대미(大尾)를 장식(裝飾)했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은 ‘봄이 와도 봄 같지가 않다.’는 뜻이다. 3월의 꽃샘추위 같은 날씨를 비유하여도 자주 쓰이지만, 시기는 좋은데 상황은 그리 좋지 않을 때를 비유하여 뉴스에서도 자주 인용되는 고사성어이다. 또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뜻하는 성어로도 쓰인다.
춘추시대(春秋時代)는 ‘춘추오패(春秋五覇)’를 중심으로 각 제후들이 중원의 주인자리를 놓고 매일 같이 자웅(雌雄)을 겨루던 전쟁의 시대였다. 어떤 통계에 따르면 춘추시대 294년 동안 각 제후국끼리 치고받은 전쟁은 모두 1211건으로 석 달에 한 번 이상 이웃 나라와 전쟁을 했다고 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네 계절(季節).
1. 아이를 낳음. 환경오염(環境汚染)은 기형아(畸形兒) 출산을 유발(誘發)한다.
1. 찌르고 부딪침. 이 자동차(自動車)는 충격 완화(緩和) 장치(裝置)를 갖추고 있다.
산에 들어가 호랑이를 사로잡기는 쉬워도, 입을 열어 남에게 충고하기는 어려우니라. 入山擒虎는 易이니와 開口告人은 難이니라. – 명심보감.성심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