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함께 존재(存在)함. 사회(社會)에는 여러 가족(家族) 형태(形態)가 공존한다.
『한자&한문』 한자 쓰기 노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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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어 있는 책. 선생(先生)님께서는 학용품(學用品)이 없는 학생(學生)들에게 공책과 연필(鉛筆)을 사 주신다.
정당政黨에서 선거에 출마出馬할 입후보자를 공식적으로 추천推薦하다. 특정 정당에서 공천 받은 사람은 공직선거에 정당 후보로 출마할 수 있다.
외가 익으면 꼭지가 떨어진다. 모든 일에는 시간이 필요한 법이다. 때가 되고, 조건이 갖춰지면 일부러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일이 이루어진다. 때가 아닌데 억지로 하려드니 일은 이뤄지지 않고 삶마저 고달프다.
過而不改 是謂過矣니라. 잘못을 저지르고도 고치지 않는 것, 이것을 잘못이라 한다.
1. 사실(事實)보다 지나치게 부풀리고 자랑하여 나타냄. 그 사건(事件)은 과장하여 보도(報道)되었다.
1. 일이 되어가는 정도(程度). 일의 결과(結果)보다 과정이 중요(重要) 할 때가 있다.
過則勿憚改 잘못이 있으면 고치기를 꺼리지 말라.
과하지욕은 ‘가랑이 밑을 기어가는 치욕’이라는 뜻으로 큰 뜻을 위해서 사소한 굴욕은 참고 견뎌내다는 의미이다. 유방이 항우를 물리치고 한나라를 세우는데 큰 공이 있는 세 명의 공신이 있으니 이들이 바로 ‘서한삼걸西漢三杰’이라 불리는 소하, 장량, 한신이다. 그 가운데 왕가의 자손 출신인 한신의 이야기이다. 한신이 젊은 날 고향 회음에서 큰 칼을 차고 저잣거리를 가고 있는데 불량배들이 앞을 가로막고 “네가 […]
빗장(관)과 자물쇠(건) 자로 원래는 문빗장과 자물쇠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이 방은 관건 장치가 없다.’로 활용할 수 있다. 비슷한 뜻으로 시건장치(施鍵裝置)가 있다. 다른 뜻으로는 ‘문제 해결의 가장 중요한 요인이나 핵심이 되는 고리’라는 뜻이 있는데, 빗장과 자물쇠가 무엇을 열고 가두는 첫머리가 되기 때문이다. 문제 해결의 관건을 쥐고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