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은 괴로움에서 생겨나니, 괴로움은 즐거움의 뿌리이다. 괴로움은 즐거움에서 생겨나니, 즐거움은 괴로움의 씨앗이다. 樂生於苦, 苦者樂之根也. 苦生於樂, 樂者苦之種也. – 다산정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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夫水之積也不厚則負大舟也無力, 風之積也不厚則其負大翼也無力. 괸 물이 깊지 않으면 큰 배를 띄울 힘이 없고, 바람이 충분하지 못하면 큰 날개를 띄울 힘이 없다.
‘뿔을 바로 잡으려다 소를 죽인다‘는 뜻으로, 그냥 두어도 관계 없을 만한 사소한 일에 손을 댔다가 일을 그르치는 경우, 또는 잘못된 점을 고치려다가 그 방법이나 정도가 지나쳐 오히려 일을 그르치는 경우에 활용할 수 있다. 文정부의 ‘교각살우‘ 부동산대책… 데일리포스트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교각살우하는 잘못을 범할까…매일경제모든 책임을 학교 제도 탓으로 돌리는 것은 교각살우의 우(愚)…동아일보 활용>교각살우의 잘못을 범하다.자칫 잘못하면 교각살우가 될 […]
1. 서로 섞이어 흐름. 예전에는 중국(中國)과의 문화적(文化的) 교류를 통해 선진(先進) 문화(文化)를 받아들였다.
교사(敎師)가 많은 것을 가르치고 있는 것 같지만 정작 필요(必要)한 것들, 자신(自身)이 누구이고 어떻게 사는 것이 정말 잘 사는 것이며 행복(幸福)한 삶인지에 대해 전혀 가르치지 않는다. – 장자크루소.에밀
巧言令色이 鮮矣仁이라. 교묘하게 꾸민 말과 보기 좋게 꾸민 얼굴빛에는 어진 마음이 드물다.
巧者言 拙者黙 巧者勞 拙者逸. 교자는 말을 잘하고, 졸자는 침묵한다. 교자는 수고로우나, 졸자는 편하고 한가롭다. 교자는 기예(技藝)가 교묘(巧妙)하고 여러 가지 재주가 많은 사람이다. 졸자는 재주가 없고 용렬(庸劣)한 사람이다. 말이 없고 재주 없으나 남을 사랑할 줄 알고 현재를 즐기며 아름다운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 세상은 말 없고 재주 없는 자를 비웃지만 그 마음 속에 훌륭한 덕이 […]
아교풀로 붙이고, 옻으로 칠을 한 것처럼 서로 떨어지지 않고 벗겨지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매우 친밀하여 떨어질 수 없는 사귐을 말함. 당(唐)나라 시인 백낙천(白樂天)과 그의 친구 원미지는 과거시험에 함께 급제하였다. 급제 후 그들은 백낙천이 중심이 되어 신악부(新樂府)를 완성하였는데, 그것은 한(漢)나라 민요를 바탕으로 시대의 폐단을 풍자하고 백성들의 분노와 고통을 노래한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화근이 되어 백낙천과 원미지는 시골로 […]
1. 가르칠 때에 책 따위를 올려놓고 사용(使用)하기 위한 탁자(卓子). 화분(花盆) 두 개가 교탁 위에 놓여 있었다.
교차로(交叉路)나 횡단보도(橫斷步道), 건널목 따위에서 사람이나 차량이 질서(秩序) 있게 길을 가도록 하는 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