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동(感動)하여 찬탄(讚歎)함. 요리사(料理師)의 빠른 손놀림에 모두가 감탄하였다.
『한자&한문』 한자 쓰기 노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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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쇠뇌에서 발사된 화살의 끝. 힘찬 활에서 발사된 화살은 처음에는 철판도 뚫을 듯 강력하지만 마지막에서는 힘이 떨어져 비단조차 뚫을 수 없다는 뜻으로, 처음의 기세등등한 모습은 간 데 없고 맥없이 끝을 맺는 상황을 비유하는 말이다. 전한시대(前漢時代) 한고조 유방은 흉노를 정벌하려다 패하고는 흉노와 화친하고 공물을 바쳐왔다. 그래도 때로는 강경한 흉노의 선우(왕)들은 화친의 약속을 지키지 않아 지속적으로 국경에서 […]
1. 강한 지진(地震). 세계(世界) 곳곳에서 강진이 발생(發生)하고 있다.
1. 강하게 때림. 전국(全國)을 강타한 태풍(颱風)의 영향(影響)으로 과일 생산량(生産量)이 줄어들었다.
君子以同道爲朋 小人以同利爲朋. 군자는 같은 도로써 벗을 삼고, 소인은 같은 이익으로써 벗을 삼는다.
1. 열어서 드러나게 함. 국어(國語) 읽기 자료(資料) 개발을 하여 수업(授業)에 활용(活用)했다.
이 책에는 ‘톨레랑스’라는 말이 여러 차례 나오는데, 이 말은 프랑스어로 ‘관용(寬容)의 정신’을 뜻한다. 내가 파악(把握)한 바로는 ‘관용’과 ‘배려(配慮)’의 이야기가 책 전체의 맥락(脈絡)인 것 같다.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은 바로 ‘나와 타인과의 차이를 인정(認定)하고, 그 차이에 대한 관용의 마음’을 가지는 것. 책을 읽으며 공감이 가는 부분도 많았고, 사회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視角)을 가질 수 있어서 추천하고 싶은 […]
제주 벚꽃 開花 시작…”코로나19에 피는 벚꽃도 겁나” … 조금씩 떨구기 시작했고, 개나리꽃까지 가세해 그야말로 宛然한 봄이다. … 이제 본격적인 개화를 코 앞에 두고 賞春客이 몰려들지 않을까에 대한 … – 연합뉴스.2020.03.19 개화開花: 꽃이 피다. 상춘객賞春客: 봄의 경치를 즐기러 나들이 나온 사람. 여기서 ‘賞’은 ‘감상하다’의 뜻. 완연宛然: 아주 뚜렷하다.
‘객’은 손님을 뜻하는 한자로 곧 제 것이 아니라는 의미를 나타낸다. ‘-쩍다’는 ‘수상쩍다’, ‘의심쩍다’ 할 때 쓰는 접미사(接尾辭)로 ‘~스럽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말이다. 그래서 ‘객쩍다’는 ‘나와 아무 상관도 없는 남의 일 같다’는 의미로 ‘말이나 행동이 쓸데없고 싱겁다’라는 뜻으로 쓴다. 내 일이 아닌 남의 일이나 남의 말을 하게 되니 그 일은 자연히 쓸데없고 싱거울 수 밖에 없을 […]
1. 자기 혼자만의 생각에서 벗어나, 손님처럼 제3자의 입장(立場)에서 보거나 생각함. 언론(言論)의 객관적 보도(報道)가 요구(要求)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