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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톨레랑스’라는 말이 여러 차례 나오는데, 이 말은 프랑스어로 ‘관용(寬容)의 정신’을 뜻한다. 내가 파악(把握)한 바로는 ‘관용’과 ‘배려(配慮)’의 이야기가 책 전체의 맥락(脈絡)인 것 같다.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은 바로 ‘나와 타인과의 차이를 인정(認定)하고, 그 차이에 대한 관용의 마음’을 가지는 것. 책을 읽으며 공감이 가는 부분도 많았고, 사회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視角)을 가질 수 있어서 추천하고 싶은 책.

– 개인주의자선언.저자 문유석.문학동네.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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