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겉면의 종이. 책의 겉장. 책의 표지만 보고 골랐다가, 내용(內容)이 기대(期待)한 것과 달라 실망(失望) 하였다.
『한자&한문』 한자 쓰기 노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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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각이나 느낌을 겉으로 드러내어 나타냄. 그 남학생(男學生)은 선생(先生)님에 대한 감사(感謝)의 표현으로 자그마한 선물(膳物)을 드렸다.
1. 물고기가 많이 잡힘. 어촌(漁村)에서는 물고기가 많이 잡히기를 기원(祈願)하며 풍어제(豊漁祭)를 올립니다.
편안하지 못하고 어지러운 세상을 ‘풍진세상’이라고 한다. 풍진은 바람(풍), 먼지(진)이니, 풍진세상은 한자로 풀이하자면 ‘바람 불어 먼지 가득 이는 세상’이다. 또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어지러운 일이나 시련’을 뜻하기도 한다.
風餐露宿은 남송의 시인 육유(陸游)의 숙야인가시(宿野人家詩)의 “늙으니 내세로 가는 길도 흐릿하고 기억력도 가물가물하구나, 이슬을 맞으며 잠을 자고 바람을 맞으며 밥을 먹으니 허물인지 알지도 못 하겠구나(老來世路渾諳盡,露宿風餐未覺非)”에서 유래하였다. 바람막이도 없는 한데서 밥을 먹고 지붕도 없는 노천에서 이슬을 맞으며 잔다는 뜻으로, 일정한 거처도 없이 떠돌아다니며 고생스러운 생활을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한편으로 큰 뜻을 세우려는 사람이 온갖 만행의 […]
1. 검사(檢事)나 경찰(警察)의 수사(搜査)를 받는 사람으로 검사(檢査)에 의해 기소(起訴)되기 전까지 불리는 명칭(名稱), 범인(犯人)으로 의심(疑心)받는 사람. 2. 범죄(犯罪)의 혐의(嫌疑)가 있어서 정식(正式)으로 입건(立件)되었으나, 아직 공소(公訴) 제기(提起)가 되지 아니한 사람. 피의자(被疑者)를 검거(檢擧)하다 경찰서(警察署)에 도착(到着)해서 정식(正式) 피의자(被疑者) 조서(調書)를 받았다. 출처 : 황석영, 어둠의 자식들
보통 사람에게는 죄가 없다. 선량한 사람이라도 신분과 처지에 어울리지 않는 물건을 가지면 화를 입기 쉽다는 말. 필부무죄 회옥기죄(匹夫無罪 懷玉其罪) 필부에겐 죄가 없다. 다만 옥을 지니고 있는 것이 죄다. – 춘추좌씨전. 환공. 10년조. 도듬책방 고전을 낭독하고 있습니다. 도듬책방 구독하기
1. 숫자를 써서 계산(計算)함. 또는 그렇게 하는 계산. 이 수학(數學) 문제(問題)의 정답(正答)을 필산으로 찾아보자.
1. 반드시 소용(所用)이 있음. 옛날 사람들은 생활(生活)에 필요한 물건(物件)을 스스로 만들었다.
책(冊) 속에서 자신(自身)을 발견(發見)할 수 있고, 지혜(智慧)를 얻을 수 있고, 필요(必要)한 모든 것을 찾을 수 있다. – 헤르만 헤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