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검사(檢査)하고 찾음. 도서관(圖書館)에서 우리나라 역사(歷史)에 관한 자료(資料)를 검색하였다.
『한자&한문』 한자 쓰기 노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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怠慢忘身, 禍災乃作. 게을러서 내 몸을 잊으면 이에 재앙이 온다.
人生斯世에 非學問이면 無以爲人이니 所謂學問者는 亦非異常別件物事也라.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학문이 아니면 사람 구실을 하면서 살아갈 수 없다. 이른바 학문이라고 하는 것은 정상에서 벗어나거나 별도로 존재하는 일이 아니다. 배움이란 출세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일상생활과 별도로 존재하는 일 역시 아니다. 그저 배움을 통해 사람 구실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다. 배우지 못한 사람은 마음이 욕심으로 가득차고 식견이 […]
‘억지로 끌어 붙여 자기 주장에 맞도록 하다.’라는 뜻으로 전혀 다른 이론을 자신의 주장에 근거로 쓰기 위해 강제로 부합시켜 옳다고 우길 때 쓰는 말이다. 1. 어떤 사람들은 이 논리를 견강부회라 치부할 지도 모른다. 2. 상황이 악화되는 이유를 정치적 의도와 결부시키려는 것은 지나친 견강부회이다. 비슷한 한자성어로 아전인수我田引水가 있다. 아전인수란 다른 사람이야 농사를 망치든 말든 ‘내 밭에 물을 […]
見利思義하며 見危授命하라. 이익을 보면 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면 목숨을 바친다.
모기를 보고 칼을 뽑다는 뜻으로 조그만 일에도 성을 내는 소견좁은 행동이나 하찮은 일에 거창하게 덤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논어 양화편의 “할계언용우도割鷄焉用牛刀(닭 잡는데 어찌 소 칼을 쓰리오)”와도 비슷한 말이다. 또 비슷한 성어로 교각살우(矯角殺牛)도 있다. 쇠뿔을 고치려다가 오히려 소를 죽인다는 뜻으로, 작은 일에 신경을 쓰다가 큰 일을 망치는 것을 말한다. 이처럼 작은 일에 거창하게 덤비다가는 오히려 크게 […]
견분장방획토(見奔獐放獲兎) 달아나는 노루 보다가 얻었던 토끼 놓친다. 큰 것을 탐하다가 작은 것까지 잃어버림.
見善如渴, 聞惡如聾. 선한 것 보기를 목 마르듯이(목이 말라 물을 구하듯이) 하고, 악한 것 듣기를 귀머거리처럼 하라. 보통 한문의 어순은 한 음절의 술어와 한 음절의 목적어가 있을 때 술어 다음에 목적어가 오기 때문에 ‘술목관계’라한다. 그러나 두 음절의 목적어일 때는 강조하기 위해 목적어를 술어보다 앞에 쓰는 것이 더 일반적. 단, 목적절을 받을 때는 다시 “술어+목적절”의 어순이 된다.
어리석은 사람은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에만 눈이 쏠려 정녕 보아야 할 달(月-본질)은 못 본다는 뜻.
1. 어떤 원인(原因)으로 인해 이루어진 일의 상태(狀態). 원인과 결과를 조사(調査)하여 발표(發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