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을 벌이기를 좋아하는 사람. 돈 많은 호사가들은 종종 쓸데없는 일에 열중(熱中)하기도 한다. 2. 남의 일에 흥미(興味)를 가지고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 그 소문(所聞)은 기껏해야 호사가들에 의해 그럴듯하게 꾸며진 이야기에 불과(不過)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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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에는 마가 끼가 쉽다는 뜻으로, 잘 되어가는 일에는 방해가 있다는 말. 어떤 일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많은 풍파를 겪는다라는 뜻으로도 사용됨. 하고자 하는일이 잘 되다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져서 뜻밖의 난관에 부딪힐 때 일반적으로 호사다마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호사다마(好事多魔)의 유래는 불교에서 어원을 찾기도 하고 또 금(金)나라의 ‘동해원’이 지은 ‘서상’에서 “이른바 좋은 시기(時期)는 참으로 얻기 어렵고, […]
1. 물이 괴어 있는 큰 못. 호수 일부(一部)를 흙으로 매립(埋立)하여 유원지(遊園地)로 만든다.
1. 보호(保護)하고 지킴. 이번 사건(事件)으로 호위를 담당(擔當)했던 군인(軍人)들은 문책(問責)을 받았다.
호접지몽(胡蝶之夢)은 물아일체의 경지, 삶과 꿈, 현실과 이상을 구별하기 어려운 상황을 표현하는 데 사용되며, 동시에 인생의 덧없음을 뜻하는 말 등으로 사용되나 명확하게 그 뜻을 풀이하기 어려운 고사성어입니다. 보통은 일장춘몽이나 남가일몽과 같은 인생의 무상함을 뜻하는 것으로 많이 풀이됩니다. 호접지몽은 장자(莊子)의 제물론편(齊物論篇)에서 유래되었습니다. 昔者莊周夢為蝴蝶,栩栩然蝴蝶也,自喻適志與!不知周也。俄然覺,則蘧蘧然周也。不知周之夢為蝴蝶與,蝴蝶之夢為周與?周與蝴蝶,則必有分矣。此之謂物化。 예전에 장자가 꿈에 나비가 되었는데, 펄럭이며 날아다니는 나비가 진실로 기뻐 제 뜻에 맞았더라! (그래서 […]
‘호중천지’는 항아리 속에 세상이란 뜻으로, 별천지, 별세계, 선경 등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입니다. 또 다른 뜻으로 술에 취하여 세속을 잊어버리는 즐거움이나 장소가 극히 협소함을 비유하여 쓰이기도 합니다. 이 한자성어는 문헌에 자주 등장하는 성어로 선인들이나 지혜로운 사람들이 항아리나 술병 속에서 선경을 발견하거나, 그 안에 숨겨진 별천지를 탐구하면서 이 단어가 생겨났다고 전해집니다.
세상을 어지럽히고 백성을 속임. 정치인(政治人)들 중에는 감언이설(甘言利說)로 혹세무민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1. 뒤섞어 보거나 잘못 판단(判斷)함. 영화(映畫)를 보는 동안 나는 무엇이 현실(現實)이고 무엇이 가상(假想)인지 혼동이 되었다.
1. 뒤섞여 어지러움. 법(法)과 규칙(規則)을 지키지 않으면 사회(社會)가 혼란에 빠진다.
1. 결혼(結婚) 예절(禮節). 결혼식(結婚式). 한옥(韓屋) 마을에서 전통(傳統) 혼례 모습을 구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