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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어지럽히고 백성을 속임.

정치인(政治人)들 중에는 감언이설(甘言利說)로 혹세무민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혹세무민(惑世誣民)” 에 하나의 답글

  1. koverjk 댓글:

    惑世誣民은 명나라 때 처음 쓰인 사자성어이다.
    명대(明代)의 환관(宦官)이었던 劉若愚의 저서 《酌中志》에 보인다.
    「極厭憎釋教,以為惑世誣民,最宜擯絶者。」《酌中志》
    “불교를 극진히 싫어하므로, (불교의 가르침을) 혹세무민하는 것으로 여겨 가장 먼저 마땅히 배척해야 하는 것이다.”
    * 석교(釋教): 釋家의 宗敎. 즉, 불교(佛敎).
    특별히 어떤 고사(故事)가 있다기 보다는, 위 문장에서 쓰였던 것이 유명해져서 지금까지도 널리 쓰이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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