平旦之氣(평단지기) 아침의 맑은 기운. 새벽의 아직 다른 사물과 접촉하기 전의 맑은 정신을 이르는 말. 人之良心雖已放失, 然其日夜之間 亦必有所生長。 故平旦未與物接, 其氣淸明之際, 良心猶必有發見者。 (인지량심수이방실, 연기일야지간, 역필유소생장。 고평단미여물접, 기기청명지제, 량심유필유발견자) 사람의 바른 마음이 비록 이미 흩어져 없어져도, 낮과 밤 동안 역시 필히 생장하게 한다. 고로 새벽에 물건을 접하지 않고, 기운이 청명할 때 바른 마음이 필히 나타남을 볼 수 있다. 고자 상 제8장. 평단지기란 이른 새벽에 다른 사물과 접촉하기 […]
『한자&한문』 한자 쓰기 노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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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묻혀서 감추어져 있거나 간직되어 있음. 석유(石油) 매장 여부(與否)를 알아보기 위해 조사(調査)를 실시(實施)하다.
1. 남김없이 다 팔림. 이 상품(商品)은 인기(人氣)가 좋아 금방(今方) 매진되었다.
눈 멀 ‘맹(盲)’, 믿을 ‘신(信)’. 맹신이란 눈을 감은 사람의 믿음이다. 옳고 그름, 허구(虛構)와 사실(事實)을 분별하지 않고 덮어놓고 믿는 것이 맹신(盲信)이다. 종교에 대한 맹신
양혜왕 篇에서는 공을 세우고 이익을 추구하는 공리적(功利的) 사상을 배척하고 인의(仁義)에 입각한 도덕정치(道德政治)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양혜왕(梁惠王)․제선왕(齊宣王)․추목공(鄒穆公)의 대화는 맹자의 능변(能辯)을 잘 보여주며, 대화 당시의 시대 상황 등이 잘 드러나 있어 맹자 전편(全篇)중에 가장 문학적인 편이라고 합니다. 그 중 양혜왕장구상 편을 읽고 요약 해 보았습니다. 맹자요약 및 한자공부 : https://haesol-memo.com/맹자孟子/
“창름실이지예절倉廩實而知禮節, 의식족이지영욕衣食足而知榮辱” 창고가 튼실해야 예절을 알고, 먹고 입는 것이 넉넉해야 영화로움과 욕됨을 안다. – 관중 백성들로 하여금 염치를 차리고 예절을 알게 만들려면 먼저 배불리 먹이고 여유 있게 살 수 있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伏久者 飛必高, 開先者 謝獨早. 채근담 오래 엎드린 새는 반드시 높이 날며, 먼저 핀 꽃은 홀로 일찍 떨어진다.
높은 자리에 오르려면 반드시 먼저 자신을 낮추어야 하고 먼 길을 가려고 하면 반드시 자신의 가까운 곳에서부터 발걸음을 내디뎌야 한다. 若登高必自卑,若涉遠必自邇 – 증광현문
1. 서로 얼굴을 보며 이야기 함. 면담이나 설문(設問) 등의 방법(方法)을 통해 의견(意見)을 수렴(收斂)하다.
1. 생물(生物)의 한 종류(種類)가 모두 없어짐. 또는 없앰. 만약 인간(人間)이 멸종한다면 어떤 동물(動物)이 지구(地球)를 지배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