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송나라 때 범문공이라는 사람이 유명한 관상가(觀相家)를 찾아갔다. 이 관상가는 사람들이 집 대문에 들어서면 샛문을 통해 미리 관상을 보고, 재상이 될 얼굴이면 마당까지 나가서 정중히 맞아들이고, 원님쯤 될 얼굴이면 방문 앞쯤 나가서 맞고 진사 벼슬쯤 할 얼굴이면 문을 열어 주며 들어오라 하고, 그렇지도 못 할 사람 같으면 문도 열어보지 않고 방으로 들어오라고 했다고 한다. 그런데 […]
『한자&한문』 한자 쓰기 노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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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이 대통령이 된 뒤 내각 구성을 위해 필요한 사람들을 선택 할 때, 비서관이 한 사람을 추천하였다. 링컨은 그 사람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거절했다. 황당해진 비서관이 “그 사람이 자기 얼굴까지 책임질 수는 없지 않습니까? 얼굴이야 부모님 이 만들어준 것이니 어쩔 수 없는 일 아닌가요?” 링컨은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아니, 그렇지 않다네. 뱃속에서 나올 때에는 부모님이 […]
對面共語, 心隔千山. 얼굴을 맞대고 함께 말을 해도 마음은 천산(千山)을 격(隔)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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嚴父出孝子, 嚴母出孝女. 엄부는 효자를 내고, 엄모는 효녀를 낸다.
귀를 막고 종을 훔치다. ‘모두가 아는 사실을 혼자 모른척 함’, ‘자신이 듣지 않으면 남도 듣지 않을 것이라는 어리석은 생각’, ‘얕은 꾀로 남을 속이려 해도 소용이 없음’이라는 뜻이다. 우리 속담에 ‘눈 가리고 아웅하다’ 또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다(以掌蔽天)’와도 의미가 비슷하다. 이 고사성어는 여씨춘추에 보인다. 춘추시대 진晉나라 범씨 가문에 대대로 내려오는 큰 종이 있었다. 어느 날 범씨 가문이 […]
이 세상(世上)의 자식(子息)을 사랑하는 모든 어머니와 아버지들이 우리의 아이들이 잘 교육(敎育)받기를 원하는 까닭은 다름 아닌 자식들의 행복(幸福)을 바라기 때문이다. 그 외 또 무엇이 있겠는가? 그렇다면 교육은 실로 중요(重要)한 문제(問題)가 아닐 수가 없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그 보다 앞서 행복이란 무엇일까? 에밀이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저자. […]
1. 남는 겨를(시간時間) 어머니께서는 여가를 활용(活用)하여 봉사활동(奉仕活動)에 참여(參與)하셨다.
용의 목에 거꾸로 난 비늘이라는 뜻으로, 군주만의 약점, 또는 노여움 자체를 가리키는 말. 夫龍之爲蟲也, 可擾狎而騎也. 然其喉下有逆鱗徑尺, 人有嬰之, 則必殺人. 人主亦有逆鱗, 說之者能無嬰人主之逆鱗, 則幾矣. 용이라는 벌레는 잘 길들여 가지고 놀거나 그 등에 탈 수도 있다. 그러나 그 목덜미 아래 거꾸로 난 한 자 길이의 비늘이 있는데, 그것을 건드리는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죽임을 당하게 된다. 임금에게도 역시 거꾸로 난 […]
역사(歷史)는 진리(眞理)의 어머니요 시간(時間)의 경쟁자(競爭者)이자 모든 행위(行爲)의 창고(倉庫)이며 과거(過去)의 증인(證人)이고 현재(現在)의 본보기이자 깨우침이며 미래(未來)를 위한 경고(警告)이다. – 세르반테스. 돈키호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