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일 세 가지를 살핀다는 뜻으로, 하루에 세 번씩 자신(自身)의 행동(行動)을 반성(反省)함. 증자가 말하길, “나는 날마다 세 가지로 내 몸을 살피나니, 남을 위하여 일을 도모해 줌에 충성스럽지 못한가? 친구와 더불어 사귐에 성실하지 못한가? 전수(傳受)받은 것을 복습하지 않는가? 이다.(吾日三省吾身하노니 爲人謀而不忠乎아 與朋友交而不信乎아 傳不習乎이니라.)” 하였다. – 논어.학이.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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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삼년처럼 길게 느껴진다는 뜻으로 사랑하는 사람끼리의 사모(思慕)하는 마음이 간절(懇切)함을 이르는 말.
글자를 한 자도 모를 정도(程度)로 무식함.
일면(一面)의 장점(長點)과 다른 일면의 단점(短點)을 통틀어 이르는 말.
하루 아침과 하루 저녁이란 뜻으로, 짧은 시일이나 시각(時刻). 조석(朝夕)이란 표현(表現)은 ‘아침저녁’인데 ‘자주’라는 의미(意味)로 쓰인다.
一朝之忿으로 忘其身하야 以及其親이 非惑與아 하루아침의 분노로 그 자신을 잊고 화가 부모에게 까지 미치게 한다면, 어리석음이 아니겠는가.
1. 한 종류(種類). 단순(單純)한 충격(衝擊)이라기보다 그것은 일종의 감동(感動)이었다. 출처 : 윤흥길, 완장
한번 건드리기만 해도 폭발(爆發)할 듯이 위급(危急)한 상태(狀態). 또는 그 상태를 가리키는 말.
1. 숲에서 갖가지 일로 소득(所得)을 얻는 일. 그 나라에서는 임업이 주요(主要)한 산업(産業)이다.
2018년 교수신문 선정 사자성어 ‘임중도원(任重道遠)’ 휘호. 교수신문-2018. 12. 23. 교수신문에서 뽑은 2018년 올해의 사자성어는 ‘임중도원’이다. 짐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라는 뜻으로, 책임이 중대하므로 오랫동안 분투하여야 한다는 의미이다. 전호근 경희대 철학과 교수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 중인 한반도 평화 구상과 각종 국내 정책이 뜻대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아직 해결해야 할 난제가 많이 남아 있는 만큼 굳센 의지로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