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靑寸七土八學韓兄火
"2017, 3월 18일" 글 보관함
五王外月二人一日長弟
四山三生西先小水室十
東六萬母木門民白父北
校敎九國軍金南女年大
임금에게 아뢰는 글.
“주문(奏文)과 공물(貢物)을 보니 왕의 사대(事大)하는 마음이 정성과 공경에 간독(懇篤)하여, 해를 거듭해 지나도 해이하지 않고 더욱 더 높아 가니, 왕의 어짊을 사랑하며, 또 거듭 아름답게 여기고 기뻐하였노라.” – 세종실록 49권, 세종 12년 7월 17일 을묘 1번째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