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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관점(觀點)으로 역사(歷史)를 재해석(再解釋) 한 책(冊). 개인적(個人的)으로 재미있게 읽은 책이라서 구입(購入)해서 읽어도 좋을 듯하다.

아래는 책의 마지막 해제에서 발췌(拔萃)한 부분(部分).

욕망(欲望)에서 시작(始作)해 모더니즘, 제국주의(帝國主義), 몬스터(자본주의資本主義, 사회주의社會主義, 파시즘) 종교로 이어지는 다섯 가지 분류(分類)는 일반인(一般人)에게 자본주의의 등장(登場)에서 현재(現在)에 이르기까지, 기계적(機械的)인 경제(經濟) 환원주의(還元主義)가 아닌 실제(實際) 역사를 구성(構成)했던 주요(主要) 요소(要素)들을 통(通)해 인간사회(人間社會)를 재구성(再構成)해 쉽게 이해(理解)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중략)
역사를 읽는 재미와 함께 생활(生活)의 소소한 것들의 기원(起源)과 기능(機能)에 관해 생각해 보는 재미를 주게 될 것이다. 역사 비전공자(非專攻者)에게 재미있는 역사서를 만드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다. 그들에게 사이토 다카시의 책은 좋은 입문(入門)이 될 것이고, 잃어버린 ‘종합(綜合) 교양(敎養)’에 대 흥미(興味)를 되찾아줄 자극제(刺戟劑)가 될 수 있다.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사이토 다카시.역자 홍성민.뜨인돌 .2009.10.26.페이지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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