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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樹梧桐護草廬
淸陰日日爽幽居
松床睡罷南風動
簾下詩書自捲舒
한 그루 오동나무 초가집 덮으니,
맑은 그늘 아래 날마다 시원하네.
솔 침상에서 잠 깨니 남풍 불어와
발 아래 시서가 절로 덮혔다 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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