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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水原華城)을 축조(築造) 할 당시 성의 외관(外觀)을 어떻게 할 것인지 토론(討論)이 벌어졌다. 신하들이 이구동성(異口同聲)으로 말했다. “성은 튼튼하게만 지으면 되는 것 아닌가요?” 이에 대해 정조대왕은 “아름다운 것이 강하다.”고 했다. 그리하여 우리 성곽문화(城廓文化)의 백미(白眉)로 꼽히는 수원화성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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