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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배운 것을 올바르게 펴지 못하고 그것을 굽혀가면서 세속에 아부하여 출세하려는 태도나 행동.

중국 한(漢)나라 경제(景帝) 때, 강직하기로 이름난 ‘원고’라는 학자가 엉큼하고 비열한 공손홍(公孫弘)이라는 이에게,

“배운 것을 굽혀 세상에 아부하는 일이 없도록 하게.(務正學以言 無曲學以阿世)”

라고 충고하였다고 한다. -사기.유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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