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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을 가까이 할 수 있다는 말로, 책을 읽고 학문을 탐구하기에 좋다는 뜻.

한유(韓愈)가 아들의 독서를 권장하기 위해 지은 시 《부독서성남시(符讀書城南詩)》 중에 등장한다.

時秋積雨霽 철은 가을 되어 장마는 그치고
新凉入郊墟 서늘한 기운은 마을에 가득하네.
燈火秒可親 이제 등불을 가까이 할만 하니
簡編可卷舒 책 펼칠 만 하게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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