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고 천할 때의 벗은 잊어서는 안 된다.
옛날 越(월)지방에선 처음 친구를 사귈 때 함께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그대는 수레를 타고 나는 삿갓을 썼어도 후에 만나면 수레에서 내려 인사하시오. 나는 걷고 그대는 말을 탔어도 후에 만나면 말에서 내리시오.”
‘수레 타고 삿갓 쓰다.’의 뜻인 乘車戴笠(승거대립)은 바로 우정이 두터워 빈부나 귀천에 의해 변하지 않음을 비유한다.
가난하고 천할 때의 벗은 잊어서는 안 된다.
옛날 越(월)지방에선 처음 친구를 사귈 때 함께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그대는 수레를 타고 나는 삿갓을 썼어도 후에 만나면 수레에서 내려 인사하시오. 나는 걷고 그대는 말을 탔어도 후에 만나면 말에서 내리시오.”
‘수레 타고 삿갓 쓰다.’의 뜻인 乘車戴笠(승거대립)은 바로 우정이 두터워 빈부나 귀천에 의해 변하지 않음을 비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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