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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門酒肉臭
路有凍死骨
榮枯咫尺異
惆悵難再述
고관들 대문 안에 술과 고기 내음,
길가에는 얼어 죽은 해골들.
영화와 빈곤이 문 안팎으로 다르니,
너무나 서글퍼 다시 적기가 어렵다네.

장안長安에서 봉선현奉先縣으로 가는 길에 읊는 소회所懷. 제목을 줄여서 ‘두보(杜甫)의 영회(詠懷)’라고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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