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이굽이 서린 창자라는 뜻으로, 깊은 마음속 또는 시름이 쌓인 마음속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엿소리 한 가락에 구곡간장 미어져서 길이 슬퍼할 말마저 잊었다오.≪최명희, 혼불≫
네 아비 심사를 저리 도와주니 네 아비 구곡간장이 촌촌이 끊어지는구나.≪김교제, 모란화≫
무쇠를 녹이는 듯한 뜨거운 눈물이 구곡간장으로부터 끓어오르는 것이다.≪심훈, 상록수≫
굽이굽이 서린 창자라는 뜻으로, 깊은 마음속 또는 시름이 쌓인 마음속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엿소리 한 가락에 구곡간장 미어져서 길이 슬퍼할 말마저 잊었다오.≪최명희, 혼불≫
네 아비 심사를 저리 도와주니 네 아비 구곡간장이 촌촌이 끊어지는구나.≪김교제, 모란화≫
무쇠를 녹이는 듯한 뜨거운 눈물이 구곡간장으로부터 끓어오르는 것이다.≪심훈, 상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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