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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後山扉晩不開 溪橋日午少人來
篝爐伏火騰騰煖 茅栗如拳手自煨

눈 온 뒤 사립은 늦도록 닫혀 있고
다리 위는 한낮이어도 건너는 이 적구나.
화로 속 잿불 아직 등등하니
주먹같은 알밤 혼자서 구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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