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 ‘분(粉)’, 먹다 ‘식(食)’. 분식의 원래 의미는 가루로 만든 음식이란 뜻으로 쌀가루나 밀가루로 만든 음식이다. 엄밀(嚴密)히 따지자면 쌀가루로 만든 음식만 분식(粉食)이고 밀가루로 만든 음식은 면식(麵食)이라고 해야 한다. 분의 부수는 쌀’미’이고, 면의 부수는 보리, 밀’맥’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떡볶이나 김밥, 어묵, 순대 튀김 등 흔히 분식점에서 판매하는 군것질 거리를 가리킨다.
점심은 간단히 분식으로 하자.
가루 ‘분(粉)’, 먹다 ‘식(食)’. 분식의 원래 의미는 가루로 만든 음식이란 뜻으로 쌀가루나 밀가루로 만든 음식이다. 엄밀(嚴密)히 따지자면 쌀가루로 만든 음식만 분식(粉食)이고 밀가루로 만든 음식은 면식(麵食)이라고 해야 한다. 분의 부수는 쌀’미’이고, 면의 부수는 보리, 밀’맥’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떡볶이나 김밥, 어묵, 순대 튀김 등 흔히 분식점에서 판매하는 군것질 거리를 가리킨다.
점심은 간단히 분식으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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