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나 공원(公園) 등지에서 한뎃잠을 자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흔히 노숙을 길에서 잔다고 생각하여 길’로(路)’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길’로’가 아니고 드러내다’로(露)’이다. ‘로(露)’는 이슬’로’라는 뜻으로 잘 알고 있으나, 노출(露出)이나 노숙(露宿)에서는 ‘드러내다’라는 뜻이다. ‘숙(宿)’은 잠자다’숙’.
길이나 공원(公園) 등지에서 한뎃잠을 자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흔히 노숙을 길에서 잔다고 생각하여 길’로(路)’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길’로’가 아니고 드러내다’로(露)’이다. ‘로(露)’는 이슬’로’라는 뜻으로 잘 알고 있으나, 노출(露出)이나 노숙(露宿)에서는 ‘드러내다’라는 뜻이다. ‘숙(宿)’은 잠자다’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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