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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서는 함께 늙고, 죽어서는 같은 무덤에 묻힌다’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 하는 부부의 사랑의 맹세를 이르는 말. 또는 죽는 날까지 평생을 함께 한 부부를 가리키는 말로도 사용됩니다.

해로(偕老)는 시경의 ‘격고’, ‘군자해로’, ‘맹’이라는 시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동혈(同穴)은 ‘대거’라는 시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執子之手 與子偕老. 당신의 손을 잡고 당신과 함께 늙어가리라.

穀則異室 死則同穴. 살아서는 사는 곳이 달라도, 죽어서는 같은 무덤에 묻히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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