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뜻 : 쓴 것이 다하면 단것이 온다.
속뜻 : 어렵고 힘든 일이 지나면 즐겁고 좋은 일이 온다.
5일 삼성 사보인 ‘삼성앤유’가 삼성그룹 임직원 1,429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삼성맨’들은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의미의 고진감래를 올해의 사자성어로 뽑았다.
소진도 일시의 곤란을 겪으며 뜻을 가다듬어 필경 육국상인을 허리에 띄였다 하니 나도 재조와 담력을 가지고 신고를 견디어 큰 사업을 성취할지니 속담에 이르되 고진감래라 하고 궁한즉 통한다 하니 좋은 때 돌아오기를 기다릴 지로다. – 이인직,설중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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