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겉으로 나타난 면.
달 표면을 탐색(探索)하다.
달 표면을 탐색(探索)하다.
해석하면 ‘자라도록 돕는다.’는 뜻으로 좋은 의미로 사용될 것 같지만, 바람직하지 않은 일을 더 심해지도록 부추기다는 뜻으로 쓰인다.
이 이야기는 맹자집주 공손추와 맹자와의 대화에서 보인다.
공손추가 맹자에게 호연지기(浩然之氣)에 대해서 묻자, 맹자는 호연지기(浩然之氣)란 의(義)를 나날이 쌓아서 이룰 수 있는 것이지 억지로 무리하게 구하려 해서는 안된다고 하며 송나라 사람의 예를 들어 말하길,
“송나라에 싹이 자라지 않는 것을 근심해 그 싹을 뽑고는 피곤한 몸으로 집으로 돌아가 집사람에게 말하길 ‘오늘 피곤하다. 내가 싹이 자라는 것을 도와주었다.’고 했다. 그 아들이 달려가 살펴보니 싹들이 모두 말라 죽어 있었으니, 호연지기를 억지로 무리하게 구하는 것은 마치 싹을 조장하는 것과 같아 무익할 뿐만 아니라 해까지 끼치게 된다.”
하였다.
– 맹자.공손추장구상.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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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에서 필요한 부분만을 전체 뜻과는 상관없이 인용(引用)하거나, 글쓴이의 원래 뜻과는 상관없이 자기 마음대로 해석(解釋)하여 쓰는 것을 이르는 말로, 지금은 좋지 않은 쪽의 의미로 더 많이 사용된다.
염전(鹽田)에는 바닷물이 증발하여 소금이 남는다.
요즈음 기온의 일교차(日較差)가 심하다.
사막은 밤에 기온(氣溫)이 급격(急激)히 떨어진다.
수목원(樹木園)에 오니 공기(空氣)도 좋고 기분(氣分)도 상쾌(爽快)하다.
영인본(影印本)에 해제를 붙이다.
과식(過食)을 했더니 소화가 잘 안 된다.
가설(假說)을 증명하기 위해 실험(實驗)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