未知生 焉知死.
삶을 아직 알지 못하는데, 어찌 죽음을 알겠는가?
未知生 焉知死.
삶을 아직 알지 못하는데, 어찌 죽음을 알겠는가?
後生이 可畏니 焉知來者之不如今也리오.
젊은 사람을 두려워 할만하다. 장래의 그들이 지금의 나만 못할 줄 어찌 알겠는가?
三人行에 必有我師焉이라.
세 사람이 같이 길을 가면 그 중에 반드시 나의 스승이 될 만한 사람이 있다.
不義而富且貴는 於我에 如浮雲이니라.
의롭지 않으면서 부귀함은 나에게 뜬구름과 같다.
飯疏食飮水하고 曲肱而枕之라도 樂亦在其中矣라.
거친 밥을 먹고 물을 마시며 팔베개를 하고 누워 있어도 즐거움이 또한 그 속에 있다.
仁者 先難而後獲이면 可謂仁矣라
어진 사람은 어려움은 남보다 먼저 하고, 보답은 남보다 뒤에 얻는다.
知之者는 不如好之者오 好之者는 不如樂之者니라.
알기만 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人之生也 直하니 罔之生也는 幸而免이니라.
사람의 삶은 정직해야 한다. 정직하지 않으면서도 잘 사는 것은 요행히 화를 면하고 있는 것이다.
不恥下問
아랫사람에게 묻기를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德不孤 必有隣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으며 반드시 이웃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