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知言 無以知人也.
말을 듣고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을 알 수 없다.
不知言 無以知人也.
말을 듣고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을 알 수 없다.
無求備於一人.
한 사람에게서 모든 재능이 갖추어지기를 기대하지 말라.
年四十而見惡焉이면 其終也已니라.
나이 사십이 되어서도 미움을 받는다면, 그것은 끝장이 난 것이다.
割鷄에 焉用牛刀리오.
닭 잡는데 어찌 소 잡는 칼을 쓰겠느냐.
性相近也나 習相遠也니라.
사람의 천성은 서로 비슷하나 습관에 의해 서로 멀어진다.
過而不改 是謂過矣니라.
잘못을 저지르고도 고치지 않는 것, 이것을 잘못이라 한다.
衆惡之라도 必察焉하며 衆好之라도 必察焉이니라.
여러 사람이 미워해도 살펴보아야 하며 여러 사람이 좋아해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한다.
君子는 求諸己오 小人은 求諸人이니라.
군자는 자신을 탓하며, 소인은 남을 탓한다.
躬自厚而薄責於人이면 則遠怨矣니라.
자신을 꾸짖기는 엄하게 하고 남을 책망하길 적게 하면 남의 원망이 멀어질 것이다.
人無遠慮면 必有近憂니라.
사람이 먼 앞날을 걱정하지 않으면 반드시 가까운 시일에 근심이 생긴다.《 논어(論語)》 위령공편(衛靈公篇) 15장.
눈 앞의 일에 급급해 먼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결국에는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겠죠. 하지만 눈 앞의 일을 해결해 나가는 것도 제게는 힘든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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