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子 欲訥於言 而敏於行
군자는 말은 더디되 행동은 민첩하게 하고자 한다.
君子 欲訥於言 而敏於行
군자는 말은 더디되 행동은 민첩하게 하고자 한다.
不患莫己知오 求爲可知也니라.
나를 알아주지 않음을 걱정하지 말고,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하라.
不患無位오 患所以立하라.
지위가 없음을 걱정하지 말고 그 지위에 설 수 있는 자격을 갖추었는지 걱정하라.
朝聞道면 夕死可矣라
아침에 도를 깨달으면 죽어도 좋다.
成事不說하며 遂事不諫하며 旣往不咎로다.
이미 이루어진 일은 말하지 않으며, 끝난 일은 간하지 않으며, 지난 일은 탓하지 않는다.
知之爲知之오 不知爲不知 是知也니라.
아는 것을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참으로 아는 것이다.
君子는 先行其言이오 以後從之니라.
군자란 먼저 실천하고 그 말을 뒤에 하는 사람이다.
溫故而知新이면 可以爲師矣
옛것을 연구하여 새롭게 응용한다면 충분히 스승이 될 수 있다.
不患人之不己知오 患不知人也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음을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지 못함을 근심하라.
過則勿憚改
잘못이 있으면 고치기를 꺼리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