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不忍, 則亂大謀.
작은 일을 참지 않으면 큰 계획을 망친다.
작은 일을 참지 않으면 큰 계획을 망치지만 반대로 목표가 없거나 뚜렷하지 않은 사람, 큰 계획이 없는 사람이 작은 일을 참지 못하는것은 아닐까요? 나아가 인생에 있어서도 작은 일을 참지 못하고 발끈하는 사람은 뚜렷한 목표없이 흘러가는 대로 살고 있어서가 아닐까하고 생각해보았습니다.
小不忍, 則亂大謀.
작은 일을 참지 않으면 큰 계획을 망친다.
작은 일을 참지 않으면 큰 계획을 망치지만 반대로 목표가 없거나 뚜렷하지 않은 사람, 큰 계획이 없는 사람이 작은 일을 참지 못하는것은 아닐까요? 나아가 인생에 있어서도 작은 일을 참지 못하고 발끈하는 사람은 뚜렷한 목표없이 흘러가는 대로 살고 있어서가 아닐까하고 생각해보았습니다.
言不中理, 不如不言
말이 이치에 맞지 않으면 말하지 아니함만 못하다.
君子成人之美 不成人之惡, 小人反是.
군자는 남의 장점을 도와 이루어 주고 남의 악한 일은 저지르지 않게 하지만, 소인은 이와 반대이다.
남들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음을 근심하지 말고, 자기가 할 수 없을까를 근심해야 한다.
不患人之不己知, 患其不能也.
君子以行言 小人以舌言.
군자는 행동으로 말하고, 소인은 혀로 말한다.
君子, 病無能焉, 不病人之不己知也.
군자는 자신의 능력이 없음을 근심하며, 남들이 자신을 알아주지 않음은 근심하지 않는다.
인내(忍耐) 속에 화목(和睦)이 있다.
자장이 벼슬 길에 오르며 공자에게 말씀을 청했다. 자장은 공자의 제자이다. 공자가 말씀하시기를 “모든 행실의 기본은 참는 것이 으뜸이다. 百行之本 忍之爲上.”
그러자 자장이 되물었다.
“왜 참아야 하는 것입니까?”
“천자가 참으면 나라에 해가 없고, 제후가 참으면 자기가 다스리는 땅이 커지고, 관리가 참으면 지위가 올라가고, 형제가 참으면 그 집이 부귀해지며, 부부가 참으면 일생을 함께 해로하고, 친구끼리 참으면 상대의 명예를 떨어뜨리지 않고, 자신이 스스로 참으면 화가 없다.”
君子 恥其言而過其行.
군자는 말이 행함보다 앞서는 것을 부끄러워한다.
知及之라도 仁不能守之면 雖得之나 必失之니라.
지혜가 미치더라도 어진 것을 잘 지키지 않으면 비록 얻어도 반드시 잃는다.
一命之士, 苟存心於愛物, 於人必有所濟.
처음 벼슬하는 선비라도 진실로 남을 사랑하는 마음을 지닌다면 사람들에게 반드시 도움 줄 것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