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朝之忿으로 忘其身하야 以及其親이 非惑與아
하루아침의 분노로 그 자신을 잊고 화가 부모에게 까지 미치게 한다면, 어리석음이 아니겠는가.
一朝之忿으로 忘其身하야 以及其親이 非惑與아
하루아침의 분노로 그 자신을 잊고 화가 부모에게 까지 미치게 한다면, 어리석음이 아니겠는가.
懲忿如救火, 窒慾如防水.
분함을 참는 것을 불을 끄듯이 하고, 욕심 막기를 큰 물을 막는 것 같이 하라.
救火란 표현은 “불을 끈다”는 의미로 자주 쓰이는 관용적인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