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리(道理)를 깨달음. 2. 앞으로의 일에 대한 마음의 준비(準備). 군인(軍人)들은 전쟁(戰爭)터에서 죽을 각오로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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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態度), 언행(言行) 등이 사람마다 다름.
각자가 스스로 제 살 길을 찾음. 원래 조선 시대 대기근이나 전쟁(戰爭) 등 어려운 상황(狀況)일 때 백성들이 스스로 알아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절박(切迫)함에서 유래된 말.
각(角)은 뿔, 축(逐)은 쫓는다는 뜻이다. 그래서 각축이란 서로 뿔을 맞대고 싸우는 것을 말한다. 실력이 비슷한 사람이나 팀끼리 양보 없이 대등하게 겨루는 모습을 비유한 말이다. 角逐之勢(각축지세) 또는 互角之勢(호각지세)라고도 한다.
글자 그대로 ‘머리카락 하나 만큼의 차이(差異)’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차이를 뜻한다. 일본말 ‘간하쓰(間髮)’에서 온 말이라고 한다. 같은 의미를 가진 우리말 표현(表現)으로는 ‘종이 한 장 차이’, ‘터럭 하나 차이’ 등이 있다.
갈라파고스는 무인도로 1535년 에스파냐의 토마스 데 베를랑가가 발견했다. 이 섬은 대륙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고유종(固有種)의 생물이 많아 1835년 9월 15일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이 이곳을 방문해 진화론의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갈라파고스 신드롬이란 섬의 이력에서 알 수 있듯 어떤 회사나 국가의 제품이 세계 시장의 흐름과 단절, 고립되어 글로벌 경쟁에 뒤쳐지거나 낙오되는 현상을 말한다. 이 말은 게이오대학의 나쓰노 […]
연못을 말려 고기를 얻는다는 말로,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여 먼장래는 생각하지 않음. 춘추시대, 진(晋)나라 문공은 성복에서 초나라 군대와 일대 접전(BC632)을 하게 되었다. 당시 진나라는 병력이 열세였으므로, 진문공은 부하들에게 의견을 물었다. 한 부하가 속임수를 써 볼 것을 권하였다. 진문공은 그 계책을 듣고 부하 이옹이라는 자에게 견해를 물었다. 이옹은 그 의견에 반대하며 말했다. “연못의 물을 모두 퍼내어 물고기를 잡으면 […]
1. 크게 느껴 마음에 새김. 혼신(渾身)의 힘을 기울인 그의 연주(演奏)에 청중(聽衆)들은 모두 감명하였다.
1. 전기(電氣)의 충격(衝擊)을 느낌. 젖은 손으로 전기 제품(製品)을 잘못 다루면 감전이 될 수 있다.
‘감질나게 뜸 들이지 말고 속 시원하게 다 말해 보아라.’ 여기서 감질이란 무슨 뜻일까? 감질나다의 사전적 정의는 ‘바라는 정도에 아주 못 미쳐 애가 타다.’이다. 원래 감질(疳疾)은 주로 젖이나 음식을 잘 조절하지 못하여 어린 아이들이 많이 걸리는 병을 가리키는 한자어이다. 감질에 걸리면 얼굴이 누렇게 뜨고 여위며 목이 마르고 배가 아프면서 소화불량 증상(症狀) 등이 나타나는데 이 때 속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