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심(中心)이 되는 문제(問題). 그 내용(內容)은 주제와 관련(關聯)이 없다.
『한자&한문』 한자 쓰기 노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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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같이 대나무 말을 타고 놀던 벗이란 뜻. 어렸을 때의 벗이나 어렸을 때부터 오랜 친구를 의미함. 진(晉 : 東晉)나라 12대 황제인 간문제(簡文帝 : 371-372) 때의 일이다. 촉(蜀) 땅을 평정하고 돌아온 환온(桓溫)의 세력이 날로 커지자 황제는 환온을 견제하기 위해 학식과 덕망이 높은 은호(殷浩)라는 이를 건무장군(建武將軍) 임명했다. 사실 은호는 환온과 어렸을 때부터 막역한 사이였지만 은호가 벼슬길에 […]
우리의 교육(敎育) 현실(現實) 이 소설(小說) 속 교육(敎育)과 크게 다르지 않다. 출세(出世)를 위해서 청소년(靑少年)만의 특별(特別)한 열정(熱情)과 그 때만 누릴 수 있는 아름다움을 모두 포기(抛棄)해야 하는가? 그렇게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이 정말 가치(價値) 있는 것인가? 이 책의 키팅 선생은 ‘카르페디엠(오늘을 즐겨라)’라고 말한다. 죽은 시인(詩人)의 사회(社會). 저자. N.H.클라인바움.역자. 한은주.서교출판사.2004.03.30
엎어진 수레바퀴를 다시 따라간다. 앞서가던 사람이 실패(失敗)한 자취를 그대로 따라, 똑같은 실수(失手)를 저지름.
1. 한 가운데. 신도시(新都市)의 중심에 공업지구(工業地區)를 계획(計畫)하였다.
衆惡之라도 必察焉하며 衆好之라도 必察焉이니라. 여러 사람이 미워해도 살펴보아야 하며 여러 사람이 좋아해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한다.
다수(多數)의 어리석은 민중(民衆)이 이끄는 정치. 중우정치란 민주주의(民主主義)의 단점(短點)을 부각(浮刻)시킨 용어로, 다수의 사람이 선동가(煽動家)와 군중심리(群衆心理)로 인해 현명하지 못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1. 증거(證據)로써 어떠한 사실(事實)을 밝혀 확실(確實)하게 함. 가설(假說)을 증명하기 위해 실험(實驗)을 하다.
1. 액체(液體)에 열(熱)을 가해 기체(氣體) 상태(狀態)로 변함. 염전(鹽田)에는 바닷물이 증발하여 소금이 남는다.
증삼이 사람을 죽이다. 거짓말도 되풀이 들으면 믿게 됨. 진나라 무왕 3년, 무왕은 승상 감무를 시켜 한(韓)나라의 의양을 치고자 하였다. 감무가 왕께 말하길 “옛날 비읍(費邑)에 효자로 유명한 증삼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노나라 사람 가운데 증삼과 이름이 똑같은 자가 있어 사람을 죽였습니다. 어떤 사람이 이 일을 증삼의 어머니에게 알려 말하기를, ‘증삼이 사람을 죽였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어머니는 조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