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길을 금함. 하지 못하게 함. 그 농산물(農産物)은 위생(衛生)에 문제(問題)가 있어 수입(輸入) 금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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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둘도 없는 귀한 자손을 통칭하는 말로 쓰인다. 금지옥엽(金枝玉葉)이란 말은 금으로 만든 가지와 옥으로 만든 나뭇잎을 지칭하는 말로서 본래는 임금의 가족이나 자손들을 가리키는 존칭(尊稱)이었다. 예로부터 부모와 자식을 얘기할 때 부모는 나무에, 자식은 가지나 잎에 비유하곤 하였다.
“금지옥엽 기른 명태… 국민보물로 돌아오길” 명태 살리기 프로젝트. 동아일보-2019. 1. 12. 금지옥엽은 금으로 만든 가지와 옥으로 만든 나뭇잎을 지칭하는 말로서 세상에 둘도 없는 귀한 자손을 뜻합니다. 원래는 임금의 가족이나 자손들을 가리키는 존칭(尊稱)이었지만 지금은 본인의 자녀나 손자, 손녀에게 금지옥엽같은 내 아이들 등으로 활용하지요. 예로부터 부모와 자식을 얘기할 때 부모는 나무에, 자식은 가지나 잎에 비유하곤 하였습니다. 소학에 […]
세상살이가 순탄順坦치 못하고 곤경이 많은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험할’기(崎)’, 험할’구(嶇)’로 원래는 험한 산길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것이 사람살이에 비유되어 험난(險難)한 인생살이를 뜻하는 말이 되었다.
1. 재주와 방법(方法). 미술시간(美術時間)에 수채화(水彩畫) 그리는 기법을 배우다.
기별은 다른 곳에 있는 사람에게 소식을 전하다는 뜻이다. 기별이란 원래 조선 시대에, 승정원에서 재결 사항을 기록하고 서사(書寫)하여 반포하던 일종의 관보를 말한다. 이 관보는 그 전날 처리한 일을 적어서 매일 아침마다 널리 반포했으므로 어떤 일이 확실히 결정된 것을 확인하려면 기별지를 받아야 알 수 있었다. 애타게 기다리던 결정이 기별지에 반포괴어야 일의 성사여부를 알 수 있었으므로 ‘기별이 왔는가?’ […]
겉뜻 : 천리마가 소금 수레를 끌다. 속뜻 : 뛰어난 사람이 賤役(천역)에 종사하여 그 재능을 발휘하지 못함. 진(秦)나라 목공(穆公) 때, 좋은 말을 잘 골라내는 손양(孫陽)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의 별명은 중국 고대 전설에 나오는 천마를 관장하는 신의 이름을 따서 백락(伯樂)이라고 불렸다. 백락이 어느 날 고갯길을 내려가다 소금을 잔뜩 실은 수레를 끌고 오르는 명마(名馬)를 보게 되었다. 분명 천리마인데 […]
1. 기록(記錄)하는 일. 사실(事實)을 알리는 글. 원자력(原子力) 발전소(發電所)에 관한 기사를 읽다.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남. 원래의 뜻은 사람의 목숨을 건지는 뛰어난 의술을 가리키는 말이었지만, 지금은 절망적인 상태에서 다시 살아나거나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나 일이 순조로워질 때 활용합니다. ‘기사회생’ 이재명 대선가도…복잡해진 이낙연-KBS뉴스처형 위기 이란 반정부 시위자들 ‘SNS의 힘’으로 기사회생-국민일보최정 통한의 홈 태그 아웃, 기사회생 한 알칸타라-조선일보 노나라에 공손작이란 자가 “나는 반신불수를 고칠 수가 있다. 반신불수를 고치는 약을 […]
君子 於其所不知에 蓋闕如也라. 군자는 자신이 알지 못하는 일에는 말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