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이 많음. 그 친구(親舊)는 항상(恒常) 다정하게 말을 건넨다.
『한자&한문』 한자 쓰기 노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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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하거나 글을 쓸 때 여담(餘談)이나 그 밖의 말을 늘어놓지 않고 요점이나 본 문제의 중심을 곧바로 대놓고 말하는 것을 가리킨다. 한자는 홑’단(單)’, 칼’도(刀)’, 곧다’직(直)’, 들어가다’입(入)’으로 혼자서 한 자루의 칼을 들고 곧장 적진으로 쳐들어가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1. 열(熱)의 전도(傳導)를 막음. 이 집은 단열재(斷熱材)를 쓰지 않아 연료(燃料)의 손실(損失)이 많다.
단장(斷腸)은 ‘창자가 끊어지다’라는 뜻으로 견딜 수 없이 심한 슬픔이나 괴로움을 비유한 것이다. 이 성어의 유래는 세설신어에 보인다. 진나라의 장수 환온이라는 사람이 촉나라로 가던 도중 한 병사가 양자강의 삼협(三峽)에서 원숭이 새끼를 싣고 가자 그 어미가 새끼를 그리워하여 울부짖으며 백여리나 달려와 배에 뛰어 들더니 죽고 말았다. 죽은 원숭이의 배를 갈라 보니 너무나도 슬퍼했던 나머지 창자가 마디마디 끊어져 […]
문장에서 필요한 부분만을 전체 뜻과는 상관없이 인용(引用)하거나, 글쓴이의 원래 뜻과는 상관없이 자기 마음대로 해석(解釋)하여 쓰는 것을 이르는 말로, 지금은 좋지 않은 쪽의 의미로 더 많이 사용된다.
君子之於天下也, 無適也, 無莫也. 義之與比. 군자는 천하에서, 반드시 그래야만 한다는 것도 없고, 절대로 안 된다는 것도 없다. 단지 의로움을 따를 뿐이다. 세상은 온갖 시비(是非, 옳고 그름)로 들끓지만, 시비란 무엇인가? 내 입장에서 보면 이것이 맞고 저것이 틀렸지만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그 반대일 수 있다. 절대적인 옳고 그름이란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공자는 “반드시 그래야만 한다는 것도, 절대로 안된다는 […]
1. 지층(地層)이 갈라져서 어긋나는 현상(現象). 지층이 끊어져서 이동(移動)한 것을 단층이라고 한다.
어떠한 것을 가지고 있다. 또는 담고 있다. 권력(權力)을 가진 사람들은 그 본성상(本性上) 범죄(犯罪)의 가능성(可能性)을 담지하고 있을 수 있다.
1. 엷은 채색(彩色). 다양(多樣)한 표현(表現) 기법(技法)을 이용(利用)하여 담채화(淡彩畫)를 그리다.
1. 실제(實際)로 현장(現場)에 가서 보고 듣고 조사(調査)함. 사전(事前)에 답사를 했더라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