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구(道具)나 손재주 따위로 신기(神奇)한 일을 하여 보이는 재주. 사람들은 마술사(魔術師)의 신기(神奇)한 묘기(妙技)에 감탄(感歎)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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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不負人, 面無慙色. 마음으로 남에게 지지 않으면 얼굴에 부끄러운 빛이 없다.
心安茅屋穩, 性定菜羹香. 마음이 편안하면 띠로 지은 집도 편안하고, 성품이 안정되면 나물국도 향기롭다.
蓬生麻中, 不扶而直. 삼밭에서 자라는 쑥은 받쳐주지 않아도 곧아진다. 가지를 벌이며 자라는 쑥도 빽빽이 곧게 자라는 삼에 끼어서 자라면 받쳐주지 않아도 저절로 곧게 자란다.
1. 물체(物體)가 닿아서 갈리고 비벼짐. 물건(物件)을 운반(運搬)할 때, 땅 위에 대고 그대로 밀면 마찰이 커지기 때문에 바퀴 같은 기구(器具)가 필요하다.
쉽게 읽히는 책. 공감되는 이야기도 물론 적진 않았지만 종교인이 읽는다면 더 좋을 것 같은 책. 다음은 옮긴이의 말 중 일부. 세상을 살다보면 인생의 의미에 대해 자문(自問)하는 순간이 옵니다.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지만 선택의 기준이 서지 않아 고민(苦悶)하기도 하고,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사건 앞에서 삶의 아이러니를 느끼기도 합니다. 그런 순간이면 종교가 있는 사람이든 없는 사람이든, ‘신(神)의 […]
馬行處 牛亦去: 말이 가는 곳에 소도 간다. 재빠른 사람이 앞서 가지만 느린 사람도 노력하면 따라갈 수 있다.
만국 선박 신호(萬國船舶信號 – 배와 배 사이 또는 배와 육지陸地 사이의 연락(連絡)을 위하여 국제적으로 쓰는 신호).
가슴 속에 만권(萬卷)의 책(冊)이 들어 있어야 그것이 흘러 넘쳐 그림과 글씨가 된다. – 김정희(한국/1786-1856)
讀書破萬卷, 下筆如有神 ‘만권의 책을 독파하자, 붓을 들고 글을 지으니 마치 신들린 듯하더라.’ – 두보(712~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