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호는 황제나 왕이 죽은 뒤 신주가 종묘에 들어간 후 그 신주를 일컫는 이름. 묘호를 정하는 방식은 대체로 나라를 세운 공이 있거나 반정(反正)이나 국난(國難) 극복을 통하여 중단되었던 나라의 정통(正統)을 다시 세운 왕에게는 조(祖)의 묘호를, 왕위를 정통으로 계승한 왕 또는 덕(德)이 출중한 왕에게는 종(宗)의 묘호를 추증하였는데, 대개 ‘조(祖)’의 묘호가 ‘종(宗)’보다 우월하다고 인식하였다고 함.
『한자&한문』 한자 쓰기 노트 만들기
사이트의 모든 글에서 한자 학습지를 출력할 수 있습니다.
無求備於一人. 한 사람에게서 모든 재능이 갖추어지기를 기대하지 말라.
無道人之短 無說己之長. 施人愼勿念 受施愼勿忘. 남의 단점을 말하지 말고 나의 장점을 말하지 말라. 남에게 베푼 것을 기억하지 말고 남의 베품을 받으면 잊어버리지 말라. – 최자옥
무산(霧散)이란 안개가 흩어져 사라지는 것입니다. 흔히 시작한 일이나 진행되던 일이 어떤 계기나 요인 때문에 무너지고 원점으로 돌아가거나 흐지부지 취소될 때 사용합니다.
1. 하지 못하는 일이 없음. 국가(國家)가 힘없는 자(者)에게 일방적(一方的)으로 무소불위의 권력(權力)을 행(行)하는 시대(時代)는 지나갔다.
“건보공단 특사경, 무소불위 권력 휘두르지 않는다” 데일리메디-2018. 12. 23. 한자를 풀이해 보면 무소불위는 ‘하지 못하는 일이 없다’라는 뜻입니다. 무소불위라는 고사성어는 사기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사기는 중국의 유명한 역사가인 사마천이 지은 책이죠. 여기에 여불위라는 인물이 등장하는데, 사마천은 이 여불위가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졌다고 사기에 썼습니다. 여불위는 중국 전국시대에 이름난 상인으로 진나라의 별볼일 없던 공자 ‘자초’에게 투자하여 그를 왕으로 […]
홀로 행하고 게으르지 말며 칭찬(稱讚)과 비난(非難)에도 흔들리지 말라. 큰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獅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렵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無欲速하며 無見小利하라. 일을 빨리 하려고 하지 말며, 작은 이익을 돌아보지 말아라.
不知言 無以知人也. 말을 듣고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을 알 수 없다.
1. 사람이 없음. 경찰청(警察廳)은 교통(交通) 단속(團束)을 위해 무인 감시(監視) 카메라를 도입(導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