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今休去 便休去 若覓了時 無了時. 채근담 “이제 가서 쉬려거든 지금 쉬라. 만약 끝날 때를 찾는 다면 끝이 날 때가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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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須有爲己之心, 方能克己. 能克己, 方能成己. 사람은 모름지기 스스로를 아끼는 마음이 있어야, 비로소 자기를 이겨낼 수 있다. 그리고 자기를 이길 수 있을 때, 비로소 스스로를 완성할 수 있다. – 전습록. 왕양명
권력자(權力者)들은 비판(批判)하는 목소리를 싫어한다. 나아가 비판하는 사람들 때문에 사회(社會) 혼란(混亂)이 일어난다고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하다. 누군가 사회의 양극화(兩極化) 현상(現象)에 대하여 비판하면, 그 전에는 아무 문제(問題)가 없었는데, 그러한 비판이 나와 사회가 혼란해 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종종 권력자들은 언론(言論)을 탄압(彈壓)한다. 하지만 소크라테스의 말대로라면, 비판하는 사람들로부터 벗어나는 가장 아름다운 방법(方法)은 비판하는 자를 억압(抑壓)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최대한(最大限) 훌륭하게 […]
옛날에 증자는 자양에게 말하길, “그대는 용기를 좋아하는가? 내가 일찍이 선생님(공자)으로부터 큰 용기에 대해 들었다. 스스로 돌이켜보아 옳지 않으면 비록 하찮은 사람이라도 어찌 두려워하지 않겠으며, 스스로 돌이켜보아 옳다면 비록 천만명이라도 두렵지 않다.(子好勇乎? 吾嘗聞大勇於夫子矣. 自反而不縮, 雖褐寬博, 吾不惴焉. 自反而縮, 雖千萬人, 吾往矣.)” – 맹자.공손추장구상.2장
날이 밝으면 베드로의 고통(苦痛)과 수치(數値)가 더해지리라. 비록 거기 아무도 없지만, 지은 죄(罪)를 생각하면 스스로 부끄러워지리라. 그 넓은 가슴에 느끼는 수치(羞恥)는 누가 보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하늘과 땅 이외(以外)에는 아무도 모른다 할지라도, 실수(失手)한 자신(自身)이 부끄러워서이리라. – 돈키호테.이탈리아시인.성베드로의눈물
슬갑도적(膝甲盜賊) 슬갑이란 추위를 막기 위하여 무릎까지 내려오게 입는 옷을 말한다. 옛날 어느 사람이 남의 슬갑(膝甲)을 훔쳤으나 무엇에 쓰는 것인지 알 수가 없어서 머리에 덮어 쓰고 거리에 나갔다가 사람들의 웃음을 샀다. 슬갑도적이란 남의 문자를 훔쳐다가 못쓸 데에 이용한다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1. 축축한 기운(氣運). 그는 두 손을 가슴에 모으고 너무너무 아름다운 작품(作品)이라고 눈가에 습기까지 보이며 감동(感動)을 했다. 출처 : 김영희. 아이를 잘 만드는 여자
1. 습기(濕氣)가 많은 축축한 땅. 강변(江邊)에 습지가 발달(發達)하다.
1. 오르고 내림. 승강기(昇降機)를 타는 대신 계단(階段)을 이용(利用)했다.
1. 타는 손님. 공항(空港)에서 승객들이 금지(禁止)된 물건(物件)을 가지고 있는지 검사(檢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