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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으면 베드로의 고통(苦痛)과 수치(數値)가 더해지리라.
비록 거기 아무도 없지만, 지은 죄(罪)를 생각하면 스스로 부끄러워지리라.
그 넓은 가슴에 느끼는 수치(羞恥)는 누가 보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하늘과 땅 이외(以外)에는 아무도 모른다 할지라도,
실수(失手)한 자신(自身)이 부끄러워서이리라.

– 돈키호테.이탈리아시인.성베드로의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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