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받아들여 허락함. 부모(父母)님께 방학(放學)에 자전거(自轉車) 여행(旅行)을 해도 된다는 승낙을 받았다.
『한자&한문』 한자 쓰기 노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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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돌고 달도 돌아 시간은 사람과 같이 어정거리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성인은 한 자나 되는 큰 보내는 귀하게 여기지 않아도 한 치의 시간은 소중히 여긴다. 시간이란 얻기는 어려워도 잃기는 쉽기 때문이다.聖人不貴尺之璧 而重寸之陰 時難得而易失之也” – 회남자 회남자는 중국 전한의 회남왕 유안(劉安, 기원전 179~기원전 122)이 저술한 책이다. ‘촌음(寸陰)’이란 해시계에서 ‘한 치의 거리를 움직인 그림자’라는 뜻으로 매우 짧은 […]
이미 결과(結果)가 뻔하여 머지않아 저절로 해결(解決)될 문제.
평범(平凡)한 사람들은 단지 어떻게 시간(時間)을 소비(消費)할까 생각하지만, 지성인(知性人)은 그 시간을 어떻게 사용(使用)할까 노력(努力)한다. – 쇼펜하우어
詩以意爲主 設意最難 綴辭次之 시는 뜻을 위주로 하니 뜻을 베푸는 것이 가장 어렵고 말을 엮는 것은 그 다음이다.
신분(身分)적으로 구속(拘束)에 지배되지 않으며, 자유롭고 평등한 개인의 이성적 결합(結合)으로 이루어진 사회.
시비가 하루 종일 있다해도, 듣지 않으면 저절로 없어진다. 是非終日有,不聽自然無 – 증광현문
갈등의 갈(葛)은 ‘칡’을 등(藤)은 ‘등나무’를 뜻하는데, 이 두 한자가 만나면 ‘서로의 목표(目標)나 이해관계(利害關係)가 달라 서로 충돌(衝突)함. 또는 그런 상태(狀態)’라는 뜻이 됩니다. 그 이유는 칡과 등나무는 둘 다 자기 혼자의 힘으로는 자라지 못하고 남의 몸을 감아 올라가며 자라는데, 칡은 왼쪽으로 감겨 올라가고 등나무는 오른쪽으로 감겨 오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1950~1954년 미국을 휩쓴 일련의 극단적(極端的)이고 경색(梗塞)된 반공주의 선풍(旋風). 또는, 정적(政敵)이나 체제(體制)에 반대하는 사람을 뚜렷한 증거도 없이 공산주의자로 몰아 매장(埋藏)하거나 처벌(處罰)하려는 경향이나 수법.
이곳저곳을 널리 돌아다님. 편력의 길을 떠나 평생(平生)을 방랑(放浪) 속에서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