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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돌고 달도 돌아 시간은 사람과 같이 어정거리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성인은 한 자나 되는 큰 보내는 귀하게 여기지 않아도 한 치의 시간은 소중히 여긴다. 시간이란 얻기는 어려워도 잃기는 쉽기 때문이다.聖人不貴尺之璧 而重寸之陰 時難得而易失之也” – 회남자

회남자는 중국 전한의 회남왕 유안(劉安, 기원전 179~기원전 122)이 저술한 책이다. ‘촌음(寸陰)’이란 해시계에서 ‘한 치의 거리를 움직인 그림자’라는 뜻으로 매우 짧은 시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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