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로운 소식(消息). 신문은 진실(眞實)과 사실(事實)만을 보도(報道)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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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 실을 자료를 수집(蒐集), 취재(取材), 집필(執筆), 편집(編輯)하는 사람.
1. 매우 신기(神奇)하고 비밀(祕密)스러움. 우주(宇宙)는 말로 표현(表現)할 수 없을 만큼 신비롭다.
1. 신처럼 매우 성스러움. 땅은 천지만물(天地萬物)의 근원(根源)이 되는 신성한 것이다.
조선 10대왕 연산군이 재위 10년(1054년) 1월 신하들에게 달도록 했다는 신언패(愼言牌)는 임금 앞에서 쓸데없이 입방아를 찧으면 경을 칠 수도 있다는 일종의 경고문으로 당나라 때 풍도라는 사람이 쓴 ‘설시(舌詩)’를 베낀 것이다. 口是禍之門(구시화지문) 입은 화를 부르는 문이요, 舌是斬身刀(설시참신도) 혀는 몸을 자르는 칼이로다. 閉口深藏舌(폐구심장설) 입을 닫아 혀를 깊이 감추면, 安身處處牢(안신처처뢰) 가는 곳 마다 몸이 편안하리라. 풍도(馮道, 882~954)는 중국 오대십국 […]
신위 (神位) 1. 죽은 사람의 영혼이 의지할 자리. 죽은 사람의 사진이나 지방(紙榜) 따위를 이른다. 2. 신주(神主)를 모셔 두는 자리.
신주 (神主) 죽은 사람의 위패. 대개 밤나무로 만드는데, 길이는 여덟 치, 폭은 두 치가량이고, 위는 둥글고 아래는 모지게 생겼다.
1. 행동(行動)을 삼가고 입을 무겁게 함. 신중하게 작전(作戰)을 세워 대비(對備)를 하였다.
1. 실제(實際)로 체험(體驗)하는 느낌. 외국(外國) 여행(旅行)을 하다 보면 한류(韓流)를 실감할 때가 많다.
‘실랑이’는 이러니저러니, 옳으니 그르니 시시비비(是是非非)를 가리며 못살게 구는 일이나, 수작을 부리며 장난하는 일 등을 가리키는 말로 본래 과거장(科擧場)에서 쓰던 신래(新來)위’에서 나온 말이라고 하네요. 과거 합격자에게 합격 증서를 주려고 호명(呼名)할 때 관리들이 부르는 구령이 ‘신래위’인데, 이때 옆 사람이 합격 증서를 받으러 나가는 합격자를 붙잡고 괴롭혔다는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