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목숨은 하늘에 달려 있다는 말로 사람의 목숨은 사람으로서는 어찌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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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無遠慮면 必有近憂니라. 사람이 먼 앞날을 걱정하지 않으면 반드시 가까운 시일에 근심이 생긴다.《 논어(論語)》 위령공편(衛靈公篇) 15장. 눈 앞의 일에 급급해 먼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결국에는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겠죠. 하지만 눈 앞의 일을 해결해 나가는 것도 제게는 힘든걸요 ㅋ
1. 사람과 물건(物件). 뛰어난 사람. 이 이야기의 구성요소(構成要素)는 배경(背景), 인물, 사건(事件)이다.
제 몸에 벌어지는 일을 모를 만큼 정신(精神)을 잃은 상태(狀態).
‘사람의 산과 사람의 바다’라는 뜻으로 사람이 수없이 많이 모인 상태(狀態)를 이르는 말.
1. 마음에 새겨지는 느낌이나 모양(模樣). 시(詩)의 인상적(印象的)인 부분(部分)을 이야기하다.
덧없는 인생. 변화가 심하여 아무 보장이 없는 인생. 우리는 보통(普通) 고정(固定)된 세계관(世界觀)과 고정된 자아관(自我觀)을 가지고 있다. 세상(世上)이 영원(永遠)할 것이라 믿고, 나의 영혼(靈魂)도 불변(不變)할 것이라 믿는다. 그런 믿음은 나로 하여금 세상에서 영원한 부(富)를 쌓게 만들고, 내 영혼의 안식(安息)을 찾아 종교(宗敎)에 매달리게 만든다. 하지만 실제(實際) 세상과 자아는 그렇지 않다. 세상은 고정되지 않고 무상(無常)하다. – 채사장.열한계단.웨일북(whalebooks)|2016.12.10.
사람의 말이 두렵다. 소문이나 여론, 또는 유언비어(流言蜚語)가 무서움을 뜻하는 말. 將仲子兮 無踰我園 사랑하는 님이여, 우리 뜰 넘어와 박달나무 꺽지 마셔요. 豈敢愛之 畏人之多言 어찌 박달나무가 아깝겠어요. 사람들의 말이 많아 질까 두렵습니다. 仲可懷也 人之多言 亦可畏也 님도 그립지만 사람들의 많은 말도 역시 두렵답니다. – 시경(詩經).정풍(鄭風). 장중자(將仲子). 마지막장 시경 정풍(鄭風)은 대부분 연애시(戀愛詩)로 이루어져 있는데, 장중자라는 제목의 시는 사람들의 눈을 […]
忍一時之忿, 免百日之憂. 한때의 분함을 참으면 백일의 근심을 면할 수 있다. – 명심보감
인내(忍耐) 속에 화목(和睦)이 있다. 자장이 벼슬 길에 오르며 공자에게 말씀을 청했다. 자장은 공자의 제자이다. 공자가 말씀하시기를 “모든 행실의 기본은 참는 것이 으뜸이다. 百行之本 忍之爲上.” 그러자 자장이 되물었다. “왜 참아야 하는 것입니까?” “천자가 참으면 나라에 해가 없고, 제후가 참으면 자기가 다스리는 땅이 커지고, 관리가 참으면 지위가 올라가고, 형제가 참으면 그 집이 부귀해지며, 부부가 참으면 일생을 함께 해로하고, 친구끼리 참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