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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월 12일" 글 보관함

자신을 바르게 하고 남에게 바라는 것이 없으면 원망이 있을 수 없다. 위로는 하늘을 원망하지 않고, 아래로는 남을 탓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군자는 평소대로 자신의 본분을 다하며 천명을 기다리지만, 소인은 위험을 무릅쓰며 우연한 행운을 바란다.

正己而不求於人 則無怨. 上不怨天 下不尤人. 故君子居易以俟命 小人行險以琺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