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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그 말을 행하고, 뒤에 그 말을 하다.”

논어에 보인다. 자공이 공자에게 군자란 어떤 사람인지 묻자, 공자가 대답한 것이다. 자공은 달변가였으므로 공자께서 자공의 물음에 말하기 보다 행하기가 어려움을 말씀하신 것이다.

아무리 옳은 말도 행동이 따르지 않으면 헛말에 불과하다. 말보다 실천하는 일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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