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쉼표로 열거(列擧)된 어구(語句)가 다시 여러 단위(單位)로 나누어질 때.
예)
철수·영이, 영수·순이가 서로 짝이 되어 윷놀이를 하였다.
공주·논산, 천안·아산·천원 등 각 지역구에서 2 명씩 국회의원을 뽑는다.
시장에 가서 사과·배·복숭아, 고추·마늘·파, 조기·명태·고등어를 샀다.
2. 특정(特定)한 의미(意味)를 가지는 날을 나타내는 숫자.
예)
3·1 운동 8·15 광복
3. 같은 계열(系列)의 단어(單語) 사이.
예)
경북 방언의 조사·연구
충북·충남 두 도를 합하여 충청도라고 한다.
동사·형용사를 합하여 용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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